20:11 [익명]

제가 썸타는 여자가 있는데요 이 여자랑 같이 있으면 편하고 얘기 잘 통하고 좋거든요근데 설렘이란건

이 여자랑 같이 있으면 편하고 얘기 잘 통하고 좋거든요근데 설렘이란건 크게 잘 안 느껴지는거 같은데 일단 고백해서 사귀자해도 괜찮지 않을까요지금으로썬 호감정도의 감정만 있는데 사귀다보면 점점 맘 커지지 않을까요더군다나 제가 25살이고 모솔이라 연애를 이제 해야할거같아서요 ㅠ글고 제가 모쏠이다보니 사귀면서 점점 상대가 잘해주면 마음 커지는 타입인지 아니면 사겨도 맘 안 커지는 타입인지 그것도 알아야 할거같고..그냥 가볍게 한 번 시작해보면 안될려나요 충분히 사람이 너무 괜찮은 사람 같아서

설렘이라는 게 안느껴진다는 말씀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.

고백은 보통 서로에게 마음이 있고 미래가 쉽게 그려지는 확신이 있을 때 하는 겁니다

그런 확신도 없고 설렘도 안느껴지신다면 고백을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.

어떤 타입인지 알기 위해 꼭 사귀는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.

일단 조금 더 시간을 같이 보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

저도 조급하게 만나다가 오래 못 간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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